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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올해 10월 말까지 국제노선 확대 계획

작성일 : 2024.04.02 00:04 작성자 : 서예지 (yejiii.seo@gmail.com)

한국공항공사는 올해 공항 하계기간(3.31-10.26)에 국제선을 다변화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 회복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 = 한국공항공사 제공)

국제선 다변화를 적용하는 공항은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무안공항이다. 이들 공항은 올해 하계기간 11개국 88개 노선, 최대 주 1109회 정기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김해공항은 도쿄, 베이징, 싱가포르 등 11개국 37개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오는 4월 말 국제선터미널 증축이 완료되면 인도네시아, 폴란드 등 중·장거리 노선 유치를 앞당겨 연말까지 여객 수요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구공항은 도쿄, 상해 등 9개 노선을 주88회 운항하며, ▲무안공항은 몽골 울란바토르 첫 취항을 비롯해 장가계 등 2개 정기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국제선 여객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청주공항은 도쿄, 타이베이, 몽골 등 14개 노선을 주 109회 운항할 예정이다. 전년도 국제선 이용객 수 52만 명의 3배 이상인 150만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개항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방문 유치에도 나선다.

이번 하계시즌 신규 노선으로 김해-마쓰야마·보홀, 청주–마닐라, 청주·무안–몽골 취항이 확정됐다. 청주–나고야·삿포로, 대구-나트랑, 무안-사가 등은 신규 노선 개설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한국항공신문 서예지 기자(yejiii.se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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