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4.03 23:14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에어프레미아가 2023년에 흑자를 달성하며 지난해 대비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는 매출 3751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영업이익은 186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 에어프레미아 제공)
이로써 에어프레미아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었다. 특히 매출액은 2022년 대비 605% 증가한 수치를 보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흑자 전환의 요인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객 수요 증가, 하이브리드 사업모델의 성공적인 운용, 장거리 항공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등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장거리 노선에서의 운항을 통해 수익성이 높은 승객을 유치함으로써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에어프레미아는 밸리카고를 활용한 안정적인 화물사업을 전개하면서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미주와 유럽 등의 장거리 노선에서의 경쟁력을 높였다.
에어프레미아의 박광은 전략재무실장으로서 "에어프레미아가 다양한 변수들을 극복하며 창사 이후 첫 흑자 전환을 이루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올해에는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다변화를 통해 중견항공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의 흑자 달성은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는 항공사로서의 미래를 밝게 보여준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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