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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적 항공사 중 일본 노선 수송객 1위…성공적인 다변화 전략

작성일 : 2024.04.08 18:27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제주항공은 국적 항공사 중에서도 특히 일본 노선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제주항공 제공)

8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해 일본 노선 수송객 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일본노선 수송객 수는 전체 1791만9895명 중 357만8068명으로 기록되었다. 이는 한국발 일본 노선을 운항 중인 항공사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제주항공은 이러한 성과를 엔데믹 이후인 지난해 3월부터 일본 지방까지 노선을 다변화한 전략의 성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마쓰야마, 시즈오카, 오이타, 히로시마 등 중·단거리 노선에서 선제적인 재운항 및 신규 취항을 통해 여객 수요 확보에 나서는 전략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이 운항 중인 일본 지방 노선의 수송객 수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일본인 인바운드 여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히로시마 노선의 경우 일본인 탑승객의 비율이 높아 여객수요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제주항공은 이에 발맞춰 히로시마 노선의 운항 횟수를 증편해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히로시마를 출발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여행객 유치는 물론,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동남아 등 제3국으로 이동하는 환승객 유치를 위한 상품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노선과 운항스케줄로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시장 선도 항공사로 제주항공의 지위를 견고히 하는 한편, 인바운드 여객 유치를 통한 한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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