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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분기 영업이익 4361억원... 전년대비 5% 증가

작성일 : 2024.05.14 14:14 작성자 : 조나연 (air24nycho@gmail.com)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 8225억원, 영업이익 436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사진 = 대한항공 제공)

매출은 3조8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61억원으로 5% 증가한 실적이다.

대한항공은 1분기 사업량 증가와 임금 인상으로 유류비 및 임금인상으로 인한 인건비의 상승 등에도 불과하고 여객노선의 회복으로 인한 수익성개선과 견조한 화물수요에 힘입어 이러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조3421억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중국 노선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노선 공급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동남아·일본 등 관광 수요 집중 노선에 공급을 확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1분기 화물 사업 매출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화물 시장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9966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2분기에도 수익성이 기대되는 여객화물노선에 집중하여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관계자는  "2분기에는 여객 사업의 경우 글로벌 공급 확대에 대비해 수익성 기반의 노선 운영 계획할 계획이며, 화물 사업은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량 유치를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주요 노선에 공급을 집중해 경쟁력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조나연 기자 (air24ny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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