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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영항공사, 에어버스에 항공기 105대 신규주문

작성일 : 2024.05.22 23:40 작성자 : 박수경 (parksu110889@gmail.com)

에어버스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항공사로부터 100대 이상의 신규 항공기 주문을 받으면서 보잉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사진 = 로이터 제공)

20일(현지 시각) 에어버스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항공사 사우디아 그룹이 총 105대 규모의 에어버스 A320네오 시리즈 항공기 추가 확정 주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문은 A320네오 12대와 A321네오 93대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사우디아 그룹의 에어버스 A320네오 계열 항공기 주문 잔고는 총 144대로 늘었다.

이번 거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미래 항공 포럼을 통해 공개됐다. 에어버스와 사우디아 그룹 양측은 정확한 거래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로이터는 항공 포럼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번 거래 규모가 약 190억 달러(약 25조 88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브라힘 알 오마르 사우디아 그룹 사무총장은 로이터를 통해 “이번 주문이 사우디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는 2030년까지 1억50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사우디 국가 관광 전략’을 세운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새로운 국영항공사 리야드 항공을 출범하고, 새 항공사가 사용할 기종으로 보잉의 787 드림라이너 78대를 신규 주문했다. 또 새로운 지역 허브 공항으로 기능할 수 있는 활주로 6개 규모의 신규 대형 공항 건설 계획도 발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보잉은 지난해 사우디와의 거래를 바탕으로 추가 항공기 발주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항공신문 박수경 기자(parksu1108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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