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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월 중 보잉 항공기 30대 구매 발주 검토

작성일 : 2024.06.04 18:32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한진그룹의 대표이사인 조원태 회장이 보잉사에 대한 항공기 30대 구매를 위한 발주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대한항공 제공)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 회장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러한 결정이 7월 중에 이뤄질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은 영국에서 열리는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문 기종으로는 보잉의 '787 드림라이너'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발표는 보잉이 최근 737 맥스9 여객기의 객실 내 모듈식 부품 논란으로 인해 미 연방항공청(FAA)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또한, 787 드림라이너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으나, 조 회장은 보잉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며 안전 문제를 넘어설 것으로 믿음을 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항공은 지난해 에어버스사와의 추가 주문을 통해 친환경 기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아시아나 합병에 대한 승인을 10월 말까지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매각과 장거리 여객 노선의 조정 등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자회사인 진에어와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의 저비용항공사(LCC)와의 통합 움직임도 관심을 끌고 있으며, 재무 실적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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