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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기내 환경 개선...좌석쿠션 보강 등

작성일 : 2024.06.21 14:43 작성자 : 박수경 (parksu110889@gmail.com)

에어프레미아는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간격이 33인치인 항공기 2대 중 1대의 실내 인테리어를 기내 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항공기와 동일하게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에어프레미아 제공)

이를 위해 항공기의 쿠션을 보강해 편안함을 높였으며 시트 커버와 헤드 레스트도 브랜드 색상의 새 제품으로 모두 교체했다.

기내 인테리어 개선 작업은 기존 장착된 회색 헤드 레스트와 시트 커버를 모두 탈착한 후 쿠션이 보강된 새로운 시트 커버를 장착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이후 정비 전문가들이 헤드 레스트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며 작업을 마무리했다. 남은 1대의 33인치 항공기는 이달 말 개선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5월 항공기 2대의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간격을 31인치에서 33인치로 조정하는 로파 체인지를 완료했다. 좌석 간격이 2인치 늘며 좌석 수는 18석이 줄어 수익성은 낮아졌지만 승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선택을 했다.

이외에도 승객 만족 향상을 위해 서비스 개선도 힘쓰고 있다. 2023년 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 제공되는 와인을 새로 변경했으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 제공되는 어메니티 키트도 지속가능한 소재와 편의성을 강조한 ‘리유저블 키트(reusable kit, 재사용 가능한 키트)’로 변경했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도 텍스트 중심 사용에서 동영상 시청까지 가능한 방식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요금제 역시 ▲1시간 채팅 ▲무제한 채팅 ▲3시간 인터넷 ▲무제한 인터넷 등 4가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기종에 탑승한 모든 고객에게 ‘1시간 채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승객 편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혜정 에어프레미아 CX본부장은 “고객 만족 개선은 안전과 더불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에어프레미아의 약속이다”며 “고객의 니즈를 끊임없이 파악하고 개선해 고객 지향적인 항공사로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박수경 기자(parksu1108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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