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6.21 18:12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산타 모니카 부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사진 = 대한항공 제공)
양 항공사는 지난 20일 현지 시간에 이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두 항공사의 임직원 총 40명이 현지 비영리 환경보호단체 ‘힐더베이(Heal the Bay)’가 주관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4명씩 조를 이뤄 쓰레기를 해변에서 수거하고, 해양 오염 관련 교육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는 대한항공이 1972년 태평양을 최초로 횡단한 노선으로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산타 모니카 부두는 특히 아름다운 해안으로 유명하며, 이 지역은 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양 항공사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50년 넘게 취항한 로스앤젤레스의 해변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의미 깊었다”고 말했다.
델타항공 관계자도 “양사는 비즈니스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2018년 조인트 벤처 협약을 통해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해 왔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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