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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무원 캐리어에서 실탄 발견 '어릴 때 주웠다' 주장...수사 진행 중

작성일 : 2024.07.04 14:30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인천공항에서 태국 방콕행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승무원의 캐리어 안에서 실탄이 발견된 사건으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 = 대한항공 제공)

4일 인천공항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7시3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소속 A 승무원의 캐리어 가방에서 실탄 1발이 발견되었다.

실탄은 인천공항 보안검색 과정에서 발견되어 즉시 조치가 취해졌으며, 국군방첩사령부와 인천공항 폭발물처리반(EOD)이 출동하여 상황을 처리했다.

A 승무원은 경찰 조사에서 "어릴 적 이사할 때 주웠던 실탄을 캐리어에 넣었던 것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항공편 지연을 막기 위해 일단 A 승무원을 출국시켰으며, 귀국 후에도 사건 경위를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발견된 실탄이 권총용인지 소총용인지 정확히 확인 중에 있다"며 "A 승무원 귀국 후 사건의 모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 사건의 경위를 철저히 조사 중"이라며 "A 승무원이 귀국 후 예정된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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