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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스마트 항공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협약 체결

작성일 : 2024.07.26 13:45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인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5일 관세청, 대한항공, 스위스포트와 함께 ‘스마트 항공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 인천공항공사 제공)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화물터미널 설계와 항공물류 프로세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민·관·공 협업을 통해 항공물류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법과 제도, 관리방식의 재설계를 통해 혁신적인 물류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인천공항은 항공물류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프로세스 혁신이 시급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홍콩공항 등 세계 유수의 공항들이 데이터 플랫폼과 스마트 ULD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스마트 항공물류 체계는 빅데이터, AI, 로봇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디지털화가 진행되면 항공물류 데이터의 연계가 강화되고, 조업 환경의 자동화 및 무인화가 이루어져 프로세스가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공사는 2025년 설계 착수를 목표로 하여 2029년까지 미래형 항공화물 터미널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세청, 대한항공, 스위스포트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인천공항공사는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과 스마트 화물터미널 개발을 총괄하며, 관세청은 프로세스와 법령, 제도의 검토 및 시스템 설계를 맡는다. 대한항공과 스위스포트는 항공물류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고, 미래형 화물터미널 테스트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은 인천공항의 항공물류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항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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