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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체의 본능' 전시로 예술의 장으로 변모

작성일 : 2024.07.30 18:52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한국문화거리에서 김신아 작가의 공공예술 전시인 '개체의 본능(The Instinct of an Individual)'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 인천공항공사 제공)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항을 예술의 새로운 장으로 변모시키는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체의 본능' 전시는 개체와 관계의 진화를 탐구하는 공간회화 작품들로 구성된다. 전시 공간은 필름 레이어를 이용해 반원형 터널 형태로 설계되어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거울을 통해 끝없이 반복되는 자신과 타인의 모습을 마주하며, 터널을 통과하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전시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한국문화거리를 문화예술의 핵심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공항공사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공공예술 협력사업 '작가의 방' 프로젝트의 세 번째 전시다.

이 프로젝트는 ▲김소산 작가의 '궁중잔치'(2023년 6월)와 ▲김용관 작가의 'Clouds Spectrum'(2023년 12월) 등 다양한 공간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은 "이번 전시는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의 관문으로서 인천공항의 한국문화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아 작가의 '개체의 본능' 전시는 인천공항을 단순한 이동의 장소를 넘어,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 특별한 전시를 통해 공항에서의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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