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12.10 13:38 작성자 : 김지윤 (petedu@naver.com)
네팔의 힌두교 축제인 '가디마이 축제'를 앞두고 전 세계 동물보호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진=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
이 축제는 힌두 여신 가디마이를 기리는 의식으로, 소, 염소, 닭 등 수십만 마리의 동물을 제물로 바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동물 도살극'으로 불린다. 2014년 약 20만 마리가 희생됐으며, 올해는 약 50만 마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동물 희생을 금지하겠다는 네팔 정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제물 의식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 인도 지부는 "가디마이 축제가 잔혹성과 공중보건 위험, 어린이 트라우마를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가디마이 축제는 17세기에 시작되어 5세기에 걸친 역사를 지녔으며, 동물권 운동가들은 지속적으로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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