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1.23 13:23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지난해 국내 한센병 신환자는 모두 외국인으로 조사됐다.

한센병은 '나균' 감염에 의해 걸리는 만성 감염병으로, 다중약물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한센병 환자 수는 2008년 이후 매년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으며, 내국인 신환자는 2019년 0명을 기록한 이후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국내 신환자는 5명으로 모두 외국인이었다. 세계적으로는 2023년 한 해 동안 18만 2815명이 한센병에 감염됐으며, 71.9%가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외국인 환자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무료 검진 횟수를 12회에서 15회로 확대하고 통합 검진을 추진할 예정이다.
WHO는 26일 ‘세계 한센병의 날’을 맞아 사회적 편견 해소와 치료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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