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2.03 13:11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입춘을 맞아 건강을 돕는 다섯 가지 봄나물인 ‘오신반(五辛盤)’이 주목받고 있다.

달래는 알리신 성분이 혈액순환을 돕고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며, 냉이는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과 지혈 작용에 좋다.
씀바귀는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춘곤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미나리는 숙취 해소와 독소 제거에 효과적이며, 부추는 양기를 보강하고 빈혈 예방에 유익하다. 한의학에서도 부추는 원기 회복과 신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그러나 달래와 부추는 열을 올릴 수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하며, 냉이는 찬 성질이 강해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오신반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이른 봄에 먹는 다섯 가지 나물(달래, 냉이, 씀바귀, 미나리, 부추)로 한 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전통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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